생리늦추는 피임약 추천드립니다

여름에는 다들 휴가를 떠나는데요. 바다나 계곡이나 해외여행을 가거나 다양한 선택지가 수없이 많이 존재합니다.

 

여행을 가려고 계획하면 한달 전부터 휴가신청도 하고 비행기표도 예매해야 하고 준비할 것이 많습니다.

 

그런데 여성은 또 한 가지 신경을 써야 할 것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생리주기를 조절하는 것입니다.

 

여행 중에 생리가 오면 아파서 어디 돌아다니겠어요?

 

그래서 많은 여성분들은 생리주기를 피해서 여행계획을 잡는데요.

 

최근에는 의료기술이 많아 발달해서 생리 늦추는 피임약도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피임약을 먹는다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많았고 또한 부작용이 커서 되도록 약을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았지만 요즘은 조금 더 인식이 나아진 것 같습니다.

 

피임약에도 다양한 종류가 많아서 어떤 것을 선택하셔야 할지 고민할 텐데요.

 

제가 추천 드리는 제품은 녹십자에서 나오는 디어미라는 제품입니다.

 

여성의 생리현상에는 두 가지 호르몬이 작용한다고 합니다.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인데요.

 

이 두 가지 호르몬이 여성의 배란과 생리 주기를 조절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디어미에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함유되어있어서 이 두 가지 호르몬 분비를 조절함으로써 생리주기를 조절하는 것인데요.

 

시중에서 파는 다른 피임약에 비하면 디어미에는 에스트로겐 함량이 적어서 여성의 몸 건강에 해롭지 않다고 합니다.

 

사전 피임약으로써의 본래 용도를 말씀 드리자면 21정 들어있는 약을 패키지 뒤에 써있는 요일별로 1정씩 정해진 시간에 매일 복용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합니다.

 

복용 시간을 매일 동일한 시간으로 맞추는 것이 중요하고요. 21정을 모두 먹었다면 일주일은 약을 드시지 마시면 됩니다.

 

약의 복용을 끝내고 이,삼일이 지나면 생리현상이 나타나는 것이 보통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여행이나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어서 생리를 늦춰야 하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복용하시면 될까요?

 

간단하게 생리를 시작하기 열흘 전부터 여행이 끝날 때까지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디어미는 에스트로겐 함량이 적어서 부작용이 적지만 여드름 유발 등 아직까지 완전히 안전한 피임약은 없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하고 조심해서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생리 늦추는 피임약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