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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입니다. 


내일부터 날씨가 제법 쌀쌀해진다고 하니까 나가실 때는 외투를 꼭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오늘 신문을 보는데 중국의 기술력이 우리나라를 따라잡았다고 하는 기사를 봤습니다. 





기사 상에서는 아직 우리나라의 기술력이 5년 정도 앞서있다고 하지만 따라잡히는 것은 시간 문제인듯 합니다. 


가까이서 샤오미만 봐도 멋진 스마트폰을 만들어내고 전세계 드론 기술력은 중국이 탑 클래스라고 하죠. 




그 밖에도 전기차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않고 있고, 마윈의 알리바바나 타오바오 또한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일단 내수시장 규모 자체가 상대가 안되니 성장속도 또한 빠를 수 밖에 없고 우리나라가 중국기업과 중국에서 싸울 수 있는 방법을 한정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우리나라의 기업은 앞으로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할까요? 


우리나라는 2018년에 인구절벽을 맞이해서 점차 경제 성장률이 줄어들고 집에 대한 수요도 줄어들기 때문에 집값 폭락 또한 예견되어 있는 듯 합니다. 



물론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 정부에서는 다양한 조치를 취하면서 필사적으로 막고있지만요. 하지만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이 언젠가는 터지게 될 사안이라고 생각되네요.


제 생각에는 이제 하드웨어에서 이길 방안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소프트웨어 쪽에 특화해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을 수 있는 회사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모바일 게임회사 처럼 말이죠.


앞으로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한국 젊은이들이 현실앞에 굴하지않고 열심히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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