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4000 실수령액 1분만에 확인하세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을이 온 것 같은데요. 조만간 바짝 추워져서 겨울도 고개를 내밀 것 같네요. 

취준생들에게는 마음의 추위와 몸의 추위가 같이 와서 서러울텐데요. 얼른 나라 경제가 좋아져서 청년 일자리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은 취준생들을 위해서 연봉 4000 실수령액 및 추천직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직 일을 시작하지 않으신 분들은 모르겠지만 연봉이 4000이라고 해서 4000만원을 몽땅 가져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나라에 마땅히 내야하는 세금이 있게 마련인데요. 

그것은 바로 국민연금과 건강보혐료, 고용보험료, 산재보험료의 4대 보험이 있습니다. 

또한 이 모든 것을 제외하고 근로소득세를 추가로 내야 하기 때문에 연봉 4000의 실수령액은 그만하지 못할 것입니다. 

보험료 세율을 따져보면 국민연금이 4.5퍼센트, 건강보험이 6.07퍼세트, 고용보험이 0.65퍼센트입니다. 

또한 근로소득세를 제한 금액은 대략 450만원정도가 빠진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연봉4000만원인 사람이 받을 수 있는 실수령액은 약 3550만원정도가 됩니다.

그것을 1년 12개월로 나누면 대략 한 달 월급은 295만원 안밖이 되겠죠.

따라서 연봉을 4000만원쯤 받는다면 한 달에 현금이 300만원 넘게 들어올 것 같지만 실제로는 연봉 4000 실수령액은 300만원 미만에 머무른다는 것입니다.

너무 많은 세금을 나라에 내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세금이 많은 나라는 아닙니다.

또한 누진세 제도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연봉이 높아질수록 더 많은 세금을 내야하는 것이 세금의 구조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실수령액을 늘리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소득공제를 통해서 세금지출을 줄이는 것인데요. 먼저 자신이 부양하고 있는 가족인원수가 증가하면 그만큼 세금을 공제해주기 때문에 실수령액이 늘어납니다.

또한 교육비 지출이라던지 신용카드 사용에 따른 지출은 어느정도 소득공제를 해주기 때문에 연말에 세액반환이 이루여지죠.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또 하나의 보너스라고 까지 이야기 하는데요. 이러한 세금구조를 잘 이해하신다면 자신의 월급을 그만큼 높일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세금구조는 너무나 복잡해서 혼자서 모든 것을 공부하시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세금관련 강좌같은 것을 찾아서 공부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저도 세금관련해서 공부한 적이 있는데 배울 때는 굉장히 고통스러웠는데 배우고 나니까 잘 배웠다는 느낌이 듭니다.

대체로 연봉 4000만 이상을 줄 수 있는 기업은 대기업에 한정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가 심하게 존재하는데요. 여러분도 자신의 몸값을 높이기 위해서 대기업에 반드시 입사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상 연봉 4000 실수령액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